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만화 (문단 편집) ==== 2000년대 ====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포토샵]]과 디지털 그림 그리기가 보편화 되면서, 일명 평소 생각하는 "고전 미국 만화 그림체와 색깔"은 대부분 끝이 나고, 현대의 디지털 아트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짐 리]]의 90년대 [[엑스맨]] 초창기 작화와 2002년 <배트맨 허쉬>의 작화 차이만 봐도 그 차이를 느낄 수가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다양성]]을 강조하는 경향으로 인해 양사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인종, 성적 성향을 등장시키기 시작한다. 물론 양사 모두 70년대부터 점점 다양성, 진보성에 민감한 행보를 보였지만,[* 마블 코믹스만이 이런 행보에 민감했었고 DC는 그에 무관심했다는 이야기가 가끔씩 도는데, 마블에 비해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했지는 않았어도 DC도 그 당시 진보적 작가들에 의해 상당히 민감한 인종 주제와 정치적 주제를 다루었다. 대표적인 작품이 데니스 오닐의 역작으로 불리우는 [[그린 랜턴]]/[[그린 애로우]].] 그 굴레는 대부분 [[흑인]] [[남성]], 혹은 [[여성]] 캐릭터에 집중되어있었다. 하지만 이때부터 그간 캐릭터의 특징으로 사용하지 않던 [[히스패닉]], [[아랍인]], [[동아시아인]] 등의 인종을 가진 주인공들이 서서히 많아지기 시작한다. 온갖 아무 이유없는 충격적인 죽음과 주인공의 고통, 섹스 어필이 극에 치닫던 90년대가 지난 후의 마블과 DC가 이전의 실수를 깨닫고 주인공들이 겪는 각종 고통과 죽음에 그럴 듯한 이유를 부여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부터 두 회사는 마블의 [[시빌 워]]나 DC의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같이, 캐릭터들의 오랜 설정을 비틀어 히어로 간의 상당히 큰 분쟁을 일으키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